보도자료

메이크샵, 락스타몰에 인터넷 쇼핑몰 구축
2006-05-25
"오프라인 쇼핑몰에 온라인, B2B 거래 따라와~~"

임대형 인터넷 쇼핑몰 구축 전문 업체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오륜도시개발㈜과 제휴를 맺고 연예인 스타샵 “락스타몰”에 인터넷 쇼핑몰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락스타몰은 쇼핑몰 구축 서비스 1위 업체인 메이크샵 솔루션을 이용해 연예인 브랜드 별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 주고 온/오프라인 상점을 동시 운영한다.

B2B 사이트도 개설하여 메이크샵 자체 솔루션으로 구축된 중소형 쇼핑몰에 연예인 피팅 상
품 등을 공급한다. 메이크샵의 중소형 쇼핑몰들은 월 매출 75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의류 패션 상품군 매출액이 전체의 53%에 달하고 있어 B2B 시장성을 확보해 둔 상
태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이크샵 회원사들은 B2B 거래를 통해 최소 수천 만원에서 몇 억원에 이르는 모델 비용 부담 없이 스타 피팅 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락스타몰에 입점한 스타샵도 오프라인 매장과 B2C, B2B 거래를 통한 상품 공급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샵 김기록 사장은 “소비자의 발길이 사이버상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만을 고집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연예인을 브랜드로 한 오프라인 상점 락스타몰이 메이크샵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까지 확보함으로써 온/오프라인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륜도시개발이 광진구 화양동에 건설중인 락스타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 연예인 쇼핑몰로 연예인들이 직접 입점하여 자신의 개성을 살린 패션 스타일과 드라마나 영화 속 패션상품을 기본으로 한 매장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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