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이크샵, 스마트폰 쇼핑 화보 ‘엣지북’ 서비스 오픈
2010-04-12
메이크샵, 스마트폰 쇼핑 화보 ‘엣지북’ 서비스 오픈
- 모바일 동영상 솔루션 ‘팝콘 에디터’이어 두번째 서비스
- 스마트폰, 아이패드 열풍에 따른 쇼핑 솔루션 이용 늘 듯
- 연이은 쇼핑 솔루션 출시로 모바일 쇼핑 시장 확대 전망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ekshop.co.kr/ 대표 김기록)
은 스마트폰쇼핑 화보인 ‘엣지북’ 서비스가 앱스토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무료 등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엣지북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 접속해 쇼핑몰
운영자가 등록한 개별 상품을 선택하면 쇼핑몰 상세 소개페이지로
연동되어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엣지북 서비스는 모바일 화보
이용이 많은 여성 패션 쇼핑몰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PC, 도서,
생필품 등의 쇼핑몰에 대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인데, 이동하면서
쇼핑이 가능한 모바일 쇼핑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회사
담당자의 설명이다.


메이크샵 측은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그리고 최근 화두인 아이패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올해 국내에 출시될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스마트폰 보급이 많은 해외 시장에
맞는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대해 메이크샵 최승식 기획 총괄이사는
" 지난달 31일 정부가 발표한 30만원 이하 소액 결제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인 인증서 해제 방안이 발표가 된 이후
카드사들이 앞다퉈 결제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올해 4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예측되는 것을 분석해보면 워킹 쇼핑
(Walking shopping)’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쇼핑이 가장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상황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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