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이크샵, 의류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메이크 도매 B2B서비스 오픈
2008-02-13
제품 없이도 쇼핑몰 열 수 있어요

메이크샵, 의류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메이크 도매 B2B서비스 오픈

- 제품 사입 어려운 초보 운영자 등에 제품 이미지 등 제공…배송까지 지원
-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따른 재고 부담률 최소화로 운영 효율성 올라갈 것

도매 시장을 돌며 상품을 사입하지 않아도 쇼핑몰 운영이 가능해졌다.

국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 구축 업체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최근 쇼핑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류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사입을 대행해주는 ‘메이크 도매 B2B서비스(www.makedome.co.kr)’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의 재고를 갖고 운영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메이크 도매에서 책임지고 상품의 재고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쇼핑몰 운영 노하우가 없는 초보 운영자나 제품 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쇼핑몰 운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고 관리와 함께 쇼핑몰 운영자들이 힘들어하는 제품 사진 준비도 메이크 도매에서 모델 섭외부터 촬영, 편집까지 맡아서 해줌으로써 운영자는 최종 제작된 제품 이미지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주문을 메이크 도매에 입력할 경우 메이크 도매에서 해당 쇼핑몰의 이름으로 직접 고객에게 배송까지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상품이 없어도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쇼핑몰 운영자는 어떤 제품을 내 쇼핑몰에서 판매할 것인지 선택하고 고객 주문관리, 정산, 그리고 쇼핑몰의 홍보 마케팅에만 주력하면 된다.

메이크샵 김기록 대표는 “신상품과 품절 상품을 실시간 알리미를 통해 공지하고 소량을 구매해도 도매가로 제공하는 등 운영자에 대한 편익을 최대화 했다”고 밝히고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하거나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크샵은 이번 메이크 도매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입점 할인 및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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