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이크샵, 스마트폰 전용 패션 쇼핑몰 오픈
2010-06-09
- 메이크샵, 모바일 전용 패션 쇼핑몰 ‘엣지북’ 서비스 오픈
- 온라인 패션 쇼핑,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가능
-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전 스마트폰에서 쇼핑 가능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쇼핑 시장 진화도 초광속으로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의 60%를 차지하는 패션쇼핑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왔다.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
(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패션
쇼핑몰인 ‘엣지북’서비스를 6월 9일(수)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전용 패션몰 ‘엣지북’은 인터넷 쇼핑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엣지
북을 무료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설치 후 쇼핑몰 운영자가 등록한
상품을 선택하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지에서 제품을 확인해 곧바로
살 수 있다. 또, 세부 안내와 다른 소비자들의 구매 리뷰까지 확인 할
수 있고 관심 상품을 ‘찜’해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서비스
는 스마트폰 쇼핑을 많이 하는 여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패션 쇼핑몰
서비스부터 시작했다.

메이크샵 김기록 대표는 “갤럭시 S, 옵티머스 Q, 아이폰 4G 등 잇따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들의 또 다른 장터”라며, 올
한해 500만대 이상 보급될 스마트폰 쇼핑몰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겠다
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 영업에 들어간 스마트폰 패션몰 엣지북은 ‘내 손안의 패션
몰’이란 모토로 영업을 시작한다. 엣지북은 메이크샵이 지난 4월 아이
폰과 아이팟 터치에 쇼핑 화보 서비스로 제공하던 것을 스마트폰 패션몰
로 확대한 것. ‘엣지북’ 서비스는 그 동안 쇼핑몰 이용 고객들이 스마
트폰으로 패션몰의 상품을 검색하는 다리 역할을 했다. 서비스 시작 후
현재까지 약 10만명이 다운 받아 아이폰 사용자 중 7명 중 1명이
쇼핑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까지 가세하면
6월 중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 쇼핑 시장 1위를
점유할 것으로 메이크샵 관계자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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