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이크샵, 패션 쇼핑 허브 사이트 ‘엣지북닷컴’ 오픈
2010-09-14
- 스마트폰 패션 쇼핑앱 ‘엣지북’ 기능강화한 인터넷판 서비스
- 스마트폰 미사용 패션 쇼핑 수요층까지 서비스 확대
- 25만개 신상 정보를 공유하는 패션 SNS 사이트 역할까지..

스마트폰 쇼핑 애플리케이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모바일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옮겨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지난 6월과 7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폰 전용 패션 쇼핑몰 ‘엣지북’의
인터넷판 ‘엣지북닷컴’을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 서비스로 다시 태어난 국내 최초 서비스로
기록됐다.

메이크샵이 오픈한 엣지북닷컴(www.edgebook.com)은 지난 6월과 7월
패션 쇼핑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선 보인 애플리케이션
‘엣지북’’의 서비스를 확대한 것.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웹이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인터넷+모바일 웹 쇼핑 통합 1호’
서비스다. 특히, 모바일 쇼핑 장점과 더불어 최근 화두인 SNS ∙ QR코드
등 인터넷 관련 마케팅 툴을 모두 구현했다.

엣지북닷컴에는 최신상품과 핫아이템 정보를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 연동 서비스가 마련돼 소비자들은 자신의 SNS로 정보를
퍼갈 수 있다. 때문에 팔로어가 많은 고객이 제품 정보를 선택할 경우
입소문 효과를 상승 시킬 수 있다. 또, 모니터에서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 미사용자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패션 정보에 민감한 패셔니스타와 쇼핑몰을 이을 전망이다.

메이크샵 김기록 대표는 “소비자는 최신 쇼핑 트렌드와 안전하게 쇼핑
을 즐길 수 있고, 쇼핑몰 운영자들은 판매채널이 확대 돼 Win-Win 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엣지북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장점
을 스마트폰 미사용 고객들에게 확대시키면서 모바일과 인터넷을 연결하
는 통합 패션 허브 사이트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엣지북(여성:엣지북걸, 남성:엣지북맨)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6월,
7월 서비스 오픈 이후 하루 평균 약 6만명이 모바일로 접속하고 있다.
또, 애플리케이션은 누적 다운로드 15만건을 달성해 모바일 쇼핑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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