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기+벤처” 힘 합친 행복한 쇼핑몰, 아이해피
2005-12-07
-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아이해피, 메이크샵의 마켓플레이스 푸아 통합 개편

- 종합몰과 오픈마켓 통합 모델 선보여

- 우수 중소기업 아이디어 제품과 5천 개의 소호몰이 한자리에





중소기업청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아이해피(www.ihappy.co.kr 000)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특산물을 파는 종합몰과 오픈마켓이 통합된 형태로 새롭게 변신한다.



국내 최다 인터넷몰 구축 서비스인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이사 김기록)이 운영하는 소호 마켓플레이스인 푸아닷컴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아이해피가 통합, 지난 5일 개편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이해피는 푸아닷컴과 통합되면서 기존의 종합몰 형태에 오픈마켓 기능을 갖추었다. 또, 기존 푸아닷컴에 입점된 소호몰 5천 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수도 30만개 이상으로 늘었다.



아이해피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보증하는 우수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통합개편으로 아이해피는 가전, 의류, 잡화, 화장품, 가구 등 일반적인 상품 카테고리 외에, 유망 중소기업인들의 아이디어 상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관, 사무용품을 파는 해피오피스, 지역 특산물을 파는 해피펌으로 구성된다.



중소기업관은 매달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자체 심사를 거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 소개해 고객의 상품선택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피펌은 지난 9월 오픈한 재래시장 인터넷몰인 에브리마켓과 연결해 전국 200개 재래시장 3000개 점포의 지역 특산물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장터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깨끗한 김치 모음전과 안동 한우전 등 다양한 농수축산물 기획전을 열어 믿을 수 있는 우리 지역 특상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메이크샵의 김도균 과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공신력 높은 아이해피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푸아닷컴, 두 사이트의 통합으로 대형몰과 마켓플레이스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며, “다양한 기획전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으로 월 5억 원 이상의 거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해피는 통합 개편을 기념하여 12월 한달 간 경품과 적립금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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