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 창업도 강남 치맛바람 거세
2009-08-25
- 창업도 ‘유비무환’이 트렌드
- 메이크샵, 전자상거래 전문교육 브랜드 ‘샵인사이드’ 가입자 분석
- 서울 강남지역 30대 여성 비율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 대표 김기록)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7월까지 1년 동안 전자상거래 전문교육 브랜드인 ‘샵인사이드(www.shopinside.net)’ 가입자 7,947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지역의 30대 여성들이 온라인 창업에 높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자 지역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서울이 46.42%(3,68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기 28.43%(2,259명), 인천 6.03%(479명), 부산 3.21%(255명)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가운데는 강남구가 9.19%(339명)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관악구 5.34%(197명), 마포구 5.1%(188명), 서초구 5.07%(187명), 송파구 4.96%(183명)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가입자 중 여자 비율은 63%(4,993명)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전체 연령층 가운데 30대 비율은 38.73%(3,07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대 35.26%(2,802명), 40대 15.38%(1,222명), 10대 5.68%(451명), 50대 4.29%(341명)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샵인사이드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33% 증가했다.

메이크샵 채성호 교육팀 총괄팀장은 “최근 창업준비는 닥치면 준비했던 예전과는 달리, 각종 창업교육을 잘 이용해 미리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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