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이크샵-이베이, 글로벌 셀러 육성 및 지원 계약
2011-03-03
- 독자 서비스 제공에 이어 세계 최대 판매 채널 확보
- 체계화된 교육 및 해외 온라인 쇼핑 시장 적응력 강화
- 국내 디지털 소상공인,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변신 기대

(2011. 2. 24)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m / 대표 김기록)은 이베이 코리아(www.ebay.co.kr / 대표 박주만)와 한국 디지털 상인들의 글로벌 셀러 육성 및 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이베이에 직접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을 모집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 및 마케팅 업무를 양사가 같이 진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양사가 대한민국 온라인 상인들의 판매 채널을 늘려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핵심이다. 메이크샵은 지난 10여년간 대한민국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 지원 및 쇼핑몰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풍부한 인프라와 노하우가 있다. 이베이는 세계 최대 오픈마켓으로 큰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메이크샵의 풍부한 인프라와 이베이의 셀링 파워 장점이 모두 합쳐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 된다.

메이크샵은 이번 제휴를 위해 온라인 창업 교육 전문 브랜드인 ‘샵인사이드’에 글로벌 셀러 교육과정을 신설,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또, 해외 오픈마켓 셀러 양성 교육과 현재 운영중인 소셜 커머스 ‘엣지데이’ 운영 노하우를 분석, 해외 현지 사정에 맞는 소셜 커머스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단기적으로 쇼핑몰들의 매출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메이크샵은 대한민국 온라인 상인들이 해외 무역을 할 수 있는 ‘코리아 홀릭’과 ‘8gram’ 등 독자 판매 채널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번 제휴로 쇼핑몰 창업 후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을 모두 갖추게 됐다.

메이크샵 신사업부 이성노 팀장은 “온라인 쇼핑몰 상인들이 판매채널이 해외 오픈마켓까지 넓어져 독자 쇼핑몰과 함께 큰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며 이번 제휴를 평가 하면서, 앞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해외 무역을 21세기형 무역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 문의
메이크샵 기획해외사업본부 신사업팀
ysn@cocen.com / 02) 2627-644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