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이크샵, 쇼핑몰 창업자 대상 오프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확대
2012-11-08
메이크샵, 쇼핑몰 창업자 대상 오프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확대
- 홍대에 ‘메이크샵 팝업성장센터’ 오픈
- 창업자 지원 서비스 확대 노력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업체의 쇼핑몰 창업자 대상 오프라인 지원 서비스가 늘고 있다.

전자상거래 토탈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 대표 김기록)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센터닷컴은 2011년 파주 출판단지에 쇼핑몰 운영자들을 위한 전문촬영 스튜디오 공간인 ‘메이크샵 촬영센터’를 오픈 한데 이어 최근 마포구 서교동에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메이크샵 팝업성장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샵 팝업성장센터는 창업설명회, 세미나를 위한 공간과 사진촬영이 가능한 별도의 무료 실내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홍대를 왕래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관계자는 “홍대가 젊음을 대표하는 공간이자 독특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이들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얼마 전 ‘대선후보와 함께하는 팟캐스트 데이 행사’ 장소로도 활용되는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과 관련된 공간에만 그치지 않고 홍대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이크샵은 2009년 동대문에 쇼핑몰 운영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 장소인 ‘샵인사이드 교육장’을 마련해 쇼핑몰 창업 준비부터 마케팅, 사진촬영, 포토샵 등 쇼핑몰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밖에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6곳에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사무시설 및 배송시스템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 창업지원센터인 ‘벤쳐스퀘어’가 있다.

메이크샵 김기록 대표는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쇼핑몰도 사무실 공간부터 교육,
제품사진촬영 등을 위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이라도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솔루션 업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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