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오픈마켓 테일리스트, 신규 서비스 오픈
- 클릭 한 번으로 쉽게 구매 대행 요청하는 ‘프리미엄 원해요’
- 미국•일본•중국 상품 한 곳에서 보는 ‘카달로그’

국내 최대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이 운영하는 해외오픈마켓서비스
테일리스트(www.taillist.com/대표 김기록)가 ‘프리미엄 원해요’와 ‘카달로그’ 서비스를 새로 런칭했다.

테일리스트는 ‘원해요’ 게시판을 통해 현지 글로벌셀러를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오픈마켓형
구매대행과 자체 공동구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타 구매대행 서비스와는 달리 현지의
셀러가 직접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프리미엄 원해요’는 테일리스트가 인증한 신용도 최상급 판매자에게
클릭 한 번으로 구매대행을 요청하는 서비스다. 24시간 내에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 견적을 받을 수 있어 기존 구매대행에 비해 절차가 간편하고 빠르다.

또한 테일리스트는 ‘카달로그’를 통해 현지 글로벌 판매자가 제공하는 상품과 국내 소비자들의 위시 아이템들이 하나의 매거진 형태로 소개한다. 소비자는 품절이 빠르고 수량이 적은 구매대행 제품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달로그’는 단순 상품 진열이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의 상품을 Unlocked 폰, 신기하고 특이한 어른들의 장난감, 생활 속 모던 아트 등의 주제별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