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MD추천 상품, 블프기간 인기제품 최대 80%할인
- 앱 이용시 즉시할인, 카드사 할인 등 중복 추가할인 가능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2016 박싱데이(Boxing day)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일을 가르키는 날로, 영국을 포함한 유럽국가에서는 공휴일로 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파격적인 연말 할인행사를 열어 오늘날에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연중 최대의 쇼핑대목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현지 전문MD들의 추천하는 엄선된 상품을 비롯해 블랙프라이데이기간동안 가장 인기가 높았던 TV와 청소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실제 테일리스트는 이 기간동안 두 제품군의 판매상승에 힘입어 일 평균 대비 약 8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TV제품은 UHD TV를 비롯해 49~75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고사양 TV를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다이슨청소기제품은 V6 모터헤드의 경우 관부가세와 배송비를 포함해 약 55%할인된 416.99달러 (약 492,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기본 할인율 외에도 테일리스트 앱 이용시 1달러 즉시할인과 다양한 카드사 할인 등으로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테일리스트 최동환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단순한 재고소진의 형태가 아닌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간편해외직구서비스로 이용 고객들을 만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