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몰테일, 블랙프라이데이ㆍ광군절 호조로 11월 사상최대 실적
2018-12-04
- 직구족 저변확대와 직구몰의 발빠른 행보, 한국형 블프 자리잡아
- 역대 최대 무배절, 캐시백 이벤트로 직구족의 구매욕 자극
- 이른 시기부터 예열나선 직구몰, 고른 핫딜…몰테일 실적에 한 몫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세계 최대 쇼핑축제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광군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 11월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를 비롯하여, 세계최대 쇼핑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먼데이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고른 핫딜이 뜨고, 역대 최대 규모의 무료배송이벤트인 무배절, 캐시백 등은 직구족들의 소비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몰테일은 지난해 11월 같은 기간매출대비 58% 증가해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몰테일의 해외직구마켓 테일리스트는 무려 95%가 성장해 몰테일 실적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했고, 최근 코리아센터가 인수한 쉬운 직구앱 쉽겟도 매출 향상에 한 몫 했다.

몰테일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기간(23일~26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구족이 가장 많이 구입한 품목은 폴로 스웨터, 다이슨 V8 앱솔루트, 청소로봇 '브라바380T', 운동화 '뉴발란스993', 다이슨 V10 앱솔루트 등의 의류잡화, 전자제품이었다.

평균 직구가격이 55달러인 폴로 스웨터는 21.05달러, 379.99달러인 다이슨 V8 앱솔루트는 303.99달러에 올라왔다. 249.99달러 청소로봇 '브라바380T'는 199.99달러에 판매되면서, 200달러 이하 수입신고가 생략되는 목록통관 물품으로 분류돼 관ㆍ부가세가 면제됐다. 해외 직구족이 가장 많이 이용한 TOP5 인기사이트는 폴로(23%), 아마존(20%), 갭(10%), 이베이(7%), 다이슨(5%) 순으로 집계됐다.


쉬운 직구앱 쉽겟은 지난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동안 여성 및 아동의류, 완구, 가정용품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쉽겟은 중국의 대표적인 타오바오 오픈마켓과의 연동을 통해 중국어에 대한 장벽을 넘고 최고 가성비의 핫딜 상품을 일 단위로 찾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타오바오는 광군제 기간동안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일한 제품을 최대 10배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직구족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국 쇼핑몰처럼 한글로 상품을 검색해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면 중국 직구가 끝나고 연말까지 배송비 50%할인 이벤트와 주말마다 특정 제품 구매시 무료 배송이벤트(무배절)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광군제 때의 인기는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같은 성장세에 대해 몰테일은 11월초부터 블랙프라이데이와 관련된 할인과 이벤트가 미국을 비롯한 한국 직구몰을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몰테일의 최대의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고, 직구 저변 확대와 다양한 제품군에서 고른 핫딜도 호제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몰테일의 관계자는 “직구족 저변확대와 직구몰의 발 빠른 행보로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만 집중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몰테일은 직구족이 원하는 상품발굴과 할인,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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